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와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최근 골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업 및 기술 지원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력으로 콤텍시스템은 라드웨어코리아의 골드 파트너로서, 라드웨어 전 제품군에 대한 영업 및 고객지원 등을 담당하게 됐다.
라드웨어의 골드 파트너십은 최고 수준의 기술지원 및 제품 공급 능력을 갖춘 전문기업에게만 부여되는 등급으로서, 골드파트너사는 라드웨어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과 기술교육 등을 제공받게 된다.
라드웨어의 골드 파트너사로 새로 영입된 콤텍시스템은 지난 83년에 설립됐고, 현재는 전국20여 개의 지사망을 갖추고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골드 파트너십의 체결을 통해 대형 네트워크 시장에 대해 각사의 역량을 함께 집중시킴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부문에 대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사장은 “금융과 통신 산업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성 확보한 콤텍시스템을 골드 파트너사로 영입함으로써, 라드웨어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이 그간 쌓아온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라드웨어 고객에 대한 완벽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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