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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역삼동에 ‘새 보금자리’

기사입력 : 2006-10-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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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가 베리타스코리아와 사무실을 통합하고 합병 이후의 물리적 통합 작업을 완료한다.

시만텍코리아는 16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구 스타타워)로 사무실을 통합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시만텍코리아는 2005년 7월 시만텍과 베리타스소프트웨어의 합병 이후 사업부별로 조직이 이원화돼 운영됐다. 이번 사무실 통합을 기반으로 보다 신속한 고객 지원 및 대처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합병 후 1년간 시만텍코리아는 정보 보안 및 가용성 기업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을 공략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통합을 통해 시만텍코리아는 국내 IT 시장 동향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만텍은 보안전문, 구 베리타스는 스토리지·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시만텍은 보안과 가용성 토털 관리 업체로 금융권 차세대 및 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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