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대형 SI(시스템통합)업체들의 훈훈한 정이 이어지고 있다.
SK C&C는 27일 성모자애복지관을 찾아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과 함께 신나는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성모자애복지관 실외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K C&C 윤석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복지관 소속 장애인 등 모두 13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게임 등 다양한 우리 민속놀이를 즐겼다.
또 삼성SDS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주기 위한 ‘1인당 라면 1봉지의 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9일까지 삼성SDS 역삼동 제1사옥과, 분당 제2사옥 1층에서 각각 진행되며 모아진 쌀로 송편을 만들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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