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는 6일 가비아의 메일 서버 통합 운영을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와 ‘레드햇 GFS(글로벌 파일 시스템)’ 기반의 ‘메일 서버 통합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1개월간 구축 작업이 진행돼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가비아는 최근 자사의 웹 메일 호스팅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늘어나는 메일 서버들을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이에 기존 웹 메일 서버를 통합하고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해 메일 서버 OS를 최초 윈도우 NT에서 레드햇 리눅스 7.3으로 운영했다. 이 결과 가비아는 리눅스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해 웹서비스 산업 특성에 적합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 ES’로 전면 교체했다.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