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IT벤처포털 스카이벤처(www.skyventure.co.kr)와 개최한 ‘제1회 파트너 IR 어워드’에서 디지캡, 에이치에프알, 마르시스 등 3개사를 우선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4일부터 네오플럭스, 인텔캐피탈,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캐피털협회 등이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10개 업체의 기업설명회(IR)와 함께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기술성, 시장성, 수익성 등 14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디지캡 등 3개사는 SK텔레콤의 우선투자 대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SK텔레콤사장상,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상, 한국벤처캐피털협회장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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