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3층 이벤트홀에서 ‘2003 충청권 벤처프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우수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경쟁력향상으로 충청권을 벤처중심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취지로써 벤처기업 우수기술/제품전시회 및 투자마트등의 일정이 준비됐다.
또 벤처기업투자마트에는 총 8개기업이 IR을 준비중이다. 참여 기업은 파이온 텍(대표 김태곤/허브이온발생기), 오토윈(대표 김학겸/전동창,발코니샷시), 세계산업(대표 유문수/정,역구동전진 주행장치) 등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며 행사 관련 사항은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사업팀(담장자: 박근식, 043-236-9104)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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