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25일 위험관리서비스파트 전부서원들이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가량은 국제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위험관리서비스파트에는 1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자격증은 모두 31개, 직원 한 사람이 평균 2개 이상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31개의 전문 자격증 가운데는 ARM, CFEI 등 국제 자격증도 15개나 된다.
특히 이들 직원 가운데 최연조 대리는 소방기사, 보험중개인, ARM, CFEI 등 가장 많은 4개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동부화재 한 관계자는 “그동안 외국 서베이어와 함께 하는 위험조사가 늘어나고 영문 위험조사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에서 국제 자격증을 비롯한 전문 자격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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