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www.forcs.com)가 최근 기능과 성능이 대폭 강화된 ‘오즈(OZ) 2.0’ 신버전 출시를 기점으로 웹 리포팅 솔루션분야의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오즈2.0 신버전에서 스케줄링 및 실시간 데이터 처리 등 그동안 미흡했던 기능들을 대거 보완했다.
특히 서버 사이드의 관리 콘솔(Admin Console)을 비롯해, 각종 서버 API, 확장된 스케줄러, 다이나믹 뷰어(Dynamic Viewer), 개발용 스크립트, 크기 자동 변경(AutoSize)지원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웹 리포팅 솔루션으로서의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오즈의 변화된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서버 부문에서 오즈 서버 관리 콘솔(OZ Server Admin Console)을 추가해 보고서 폼 관리, 서버 실행 중단, 각종 서버 환경 설정, DB 커넥션 풀 설정, 보고서 생성 스케줄링 등 각종 제반 관리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즈 2.0은 스크립트를 지원해 별도의 개발 툴 없이 리포팅 툴만으로 복잡한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는 “스케줄링 및 실시간 데이터 처리 등 그동안 미흡했던 기능들을 대거 보완한 오즈 2.0은 해외시장 공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 막강한 기능과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오즈 2.0을 통해 해외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포시에스는 현재 호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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