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날 ‘실적호전이 돋보이는 자동차관련주’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상반기 자동차 및 부품업체들의 매출액과 경상이익 및 순이익 증가율은 통신서비스 및 기기,제약,반도체,컴퓨터업체들에 비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아와 삼성,현대자동차 문제를 거치면서 주식시장에서의 위상이 저평가돼 왔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자동차부품주 가운데 화천기계(현대차에 120억원 납품계약 전망)와 한라공조(포드 자회사인 바스티욘에 5년간 납품계약),유성기업(연간 1천만달러 직수출)에 대해서는 ‘매수’현대정공,창원기화기,현대차,동양기전,평화산업,SJM,대원강업에 대해서는 ‘장기매수’한국프랜지와 덕양산업에 대해서는 ‘중립’투자의견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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