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는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 테마의 새로운 음료 메뉴와 협업 제품을 11일 한국, 태국, 일본에서 동시 선보인다.
흑당으로 대표되는 기존 국내 음료 시장에는 없던 색다른 맛과 사슴 모양의 로고를 활용한 매장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사슴 모양의 로고가 ‘사슴 카페’, ‘사슴 버블티’로 SNS에 공유되고 해시태그를 양산한 점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인프렌즈와 더앨리가 함께 선보이는 음료는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다.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올해 12월 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협업 제품들은 더앨리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디어리오카 펄에 기대 있거나, 더앨리 음료를 손에 들고 있는 ‘브라운’과 ‘샐리’를 위트 있게 담아내며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11일 출시된 라인프렌즈 더앨리 음료 메뉴와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 명동점을 비롯해, ‘더앨리’ 가로수길점, 홍대점, 명동점, 부산 서면 삼정타워점 및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원, 일본 전 매장 등 한국태국일본 내 약 40여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올해 베이커리 전문점인 아우어베이커리, 밀크티 전문 카페 카페, 진정성, 서울 최초의 빵집 태극당, 베이커리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등 전문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F&B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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