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여개의 스토어를 누적 오픈해온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이는 세컨드 리테일 브랜드이다.
기존의 라인프렌즈 정규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실속형 스토어인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통해 판매 거점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들의 스토어 접근성 강화에 나선 것이다.
또한,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기존 스토어 대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의 비중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향후에는 자사의 캐릭터 IP가 적용되지 않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도 선별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에서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자 익선동과 삼청동 등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와 인접해 있는 인사동의 지역적 특성도 반영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된 약 3m 크기의 메가 샐리와 한복을 입은 제임스 스태츄, BT21 치미(CHIMMY) 스태츄, 인기 캐릭터와 레터링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아트월 등을 선보여 수천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는 방문객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등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도록 친근함을 강화한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다각화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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