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초동 사옥에서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보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및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대내외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 및 분쟁처리 업무, 금융 소비자보호 담당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동기부여 등의 내용들로 구성됐다.
DB손보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 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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