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펠리세이드와 G90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3.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자동차 할부를 신청하는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면 금리는 3.1%까지 내려간다.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실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펠리세이드(차량가 3475만원)를 구입할 경우 60개월(선수금 10%) 기준의 월 납입금은 56만원이며, G90(차량가 7706만원)의 60개월(선수금 10%) 기준 월 납입금은 125만원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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