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주진동 산55-1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26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66가구다.
다양한 금융 혜택 또한 장점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분양가가 3억원 이하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의 주택금융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수요자들은 HUG 보증을 받을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단지 분양가는 2억9520만~2억8530만원이다.
대토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토지신탁 심사 기준을 강화했다”며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고충이 심해졌지만, 앞으로도 강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신탁 단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입지적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며 “수도권 단지와 지방 도심 단지였다는 점도 좋은 분양 성적을 기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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