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대표 간판 IP인 ▲PUBG를 필두로 ▲타래: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크래프톤의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다. 10년 연속 지스타 참가라는 뜻깊은 기록을 기념해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크래프톤이 보유한 글로벌 대표 IP부터 향후 시장을 이끌어갈 최신 라인업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플레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게임스컴서 호평 ‘타래’ 지스타서 첫 선
이번 지스타 출품작 중 가장 높은 기대를 모으는 타이틀은 바운더리(Boundary)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는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 타래:언바운드다. 이 작품은 불교의 육도윤회 세계관과 동양의 고전 신화·설화를 정교하게 결합한 탑다운 뷰 방식의 액션 RPG다. 이용자는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에 맞서 여정을 떠나게 된다.타래:언바운드는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전야제 행사(ONL) 및 시연 부스에서 베일을 벗으며 해외 게이머와 글로벌 미디어의 눈도장을 강렬하게 찍은 바 있다.
당시 게임스컴 현장에서는 기존 서구권 중심의 중세 판타지나 단조로운 핵앤슬래시 장르 문법에서 벗어나,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 디자인과 정밀한 조작감, 깊이 있는 타격감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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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26에서는 여섯 번째 신규 클래스인 ‘투귀’의 실증 시연을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한층 강력하고 차별화된 전투의 손맛을 전달할 계획이다.
2인 협동·모바일 로그라이크 라인업 다변화
크래프톤은 타래:언바운드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과 간판 IP 체험존을 다채롭게 구성해 현장 관람객들을 맞이한다.특히 왈츠앤잼 경우 오는 12월 3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현장에서 플레이 기회를 최초 제공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현장에서 2명의 관람객이 직접 호흡을 맞춰 다양한 난관을 돌파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지스타를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크래프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시연 공간을 기획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은 기대작부터 최초 공개되는 시연 콘텐츠까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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