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기사 모아보기)가 청년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청년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청년여성농업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여성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판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청년여성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농산물은 생산뿐 아니라 지속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 청년농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청년여성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여성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유통과 판매 과정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청년여성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여성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여성농업인들이 2016년부터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청년여성농업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유통 지원을 강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의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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