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와 ‘국내산 축산물 공급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유치원 등 영유아 급식시설에 농협안심한우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축산물 공급 역량과 식자재 유통망을 연계해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영유아에게 보다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을 높이고,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개별 급식시설이 고품질 국내산 한우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적인 식자재 유통 역량과 농협의 축산물 공급 기반을 결합해 급식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산 한우의 소비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안심한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영유아 급식 분야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게 됐다. 농협은 앞으로도 고품질 축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급식시설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영유아 급식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향후 전국 학교급식과 외식 분야까지 공급 협력을 확대해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처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급식용 식재료의 품질 향상과 국내 축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유아와 학생 등 미래 세대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축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협안심한우를 통해 양질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축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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