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와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지부장 송명규)는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가평군연합회와 함께 지난 12일 가평군 북면에서 ‘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 및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불법소각 방지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해 깨끗한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대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영농폐기물을 임의로 태우는 불법소각 행위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폐기물을 종류에 맞게 분리해 적정한 방법으로 배출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농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환경 관리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정화활동을 넘어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불법소각 예방 등 생활 속 실천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은 농촌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와 미세먼지 저감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농촌 환경 보호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쾌적한 농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규 기자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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