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웨이는 미생물 분해 방식의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는 처음 사용할 때 미생물 제제에 물을 넣고 일정 시간 배양해야 했다. 신제품은 무수분 배양 미생물 제제를 적용해 물을 따로 넣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제제 투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물 투입량과 내부 습도에 따라 작동을 조절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6단계 자동운전 시스템이 내부 습도를 감지해 미생물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며, 수분이 많거나 음식물을 한꺼번에 많이 넣었을 때는 ‘부스터 모드’를 통해 제습과 분해 속도를 높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스터 모드 사용 시 일반 모드보다 감량 시간이 약 25% 단축된다.
냄새 관리에도 신경 썼다. 750g 용량의 활성탄 필터를 포함한 4단계 탈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8종을 99% 제거하는 성능을 시험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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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고객은 방문 관리와 자가 관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방문 관리 고객에게는 정기적인 탈취 필터 교체와 제품 세정 등을 제공하며, 자가 관리 고객에게는 관련 관리 키트를 정기 배송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의 관리 부담과 미생물 사멸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고려했다”며 “미생물 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케어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시 지자체 기준에 따라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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