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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밸류운용 분할합병 결정…유가증권펀드·MMF 밸류로

기사입력 : 2026-08-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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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역할분담 강화…예정 기일은 내년 1월

사진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분할합병을 결정했다.

두 운용사 각각의 역할이 명확화된다.

분할합병 계약 체결…한투증권 완전자회사 그대로

한국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한투운용과 한투밸류운용의 이사회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한투운용의 유가증권펀드 및 MMF(머니마켓펀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서 한투밸류운용에 흡수 합병하는 건이다.

분할합병 승인 결의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1일 개최 예정이다.

분할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 예정이다.

한투운용과 한투밸류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분할합병 후에도 변동이 없다.

경쟁력 강화 목적

이번에 한투그룹 '한 지붕' 내 운용사 재편 결정은 역할 분담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풀이되고 있다.

한투운용은 패시브 ETF(상장지수펀드)에 집중한다. 한투밸류운용은 액티브 펀드를 맡는 구도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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