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작품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와 '써밋갤러리 남천', '써밋갤러리 서면', 푸르지오 작가정원 'The Luminous Grove of Stone(돌과 빛의 숲)' 등 4개다.
IDEA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혁신성과 기능성, 심미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써밋 공간 디자인 3건 파이널리스트 선정
이번에 선정된 4개 작품 가운데 3개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적용한 공간 디자인이다.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는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IDEA 디자인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공간은 써밋의 디자인 방향인 '모던 코리안니스(Modern Koreaness)'를 바탕으로 조성됐다. 한옥의 공간 개념인 '차경(借景)'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외부 자연과 풍경을 내부 공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푸르지오 작가정원도 조경 분야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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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작가정원 콘셉트를 '정읍 푸르지오 더퍼스트' 단지에 적용한 조경 공간이다.
높은 담장 대신 높이를 달리한 석재를 배치해 공간의 경계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방감을 확보하면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은 감성과 문화, 한국적 정체성을 담고자 한 공간 디자인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거 공간과 조경 분야의 디자인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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