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청년 창업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결합한 4개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딸기반, 토마토반, 엽채류반 등 품목별 전문과정을 신설해 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으며, 청년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농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딸기반은 약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졸업생 대표 김건우 교육생은 "현재 딸기 선도농가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있으며, 내년에는 충남 서산에 나만의 농장을 조성해 대한민국 딸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마련된 농기계 지원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영농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받으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발전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관련기사
한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딸기반 졸업에 이어 토마토반과 엽채류반 졸업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농협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창농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협은 졸업생들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영농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농 컨설팅과 선도농가 연계 등 사후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품목별 전문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