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닫기
남기천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6월 30일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추진한 SK그룹의 핵심 에너지 발전소 자산인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 지분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인수금융 1조원 중 과반 담당…공동 주선사 참여
총 딜 규모는 1조6000억원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체 인수금융 1조 원 중 과반이 넘는 6000억 원을 담당하며 공동 주선사로 참여했다.우리투자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전부터 컨소시엄과 협업하며 금융자문, 인수주선, 투자 등 전방위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인수 거래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거래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5월 완료한 1조원 규모 유상증자가 이번 성과의 기반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형 딜을 소화할 자본 여력을 확보한 뒤 거둔 첫 대규모 성과라는 점에서 향후 기업금융,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IB 시장 내 입지 확대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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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유상증자 완료…IB 영업 확대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유상증자를 완료하며 자본 확충에 나섰다. 이번 증자는 오는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도약과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우리투자증권은 추가 자본을 바탕으로 대형 딜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IB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용자산 다각화와 자산관리 경쟁력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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