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도 주거환경 개선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도시정비사업 전반의 공사비 상승과 사업비 부담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살펴봐야 할 변수다.
◇ 수지구청역 역세권 재건축…총 도급액 2048억원
SK에코플랜트는 29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총 4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강남과 판교, 분당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가능해 광역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한 토월초·풍덕초·신월초·문정중·수지고와 수지구청 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롯데몰 수지점·이마트 수지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 재건축·리모델링 병행…노후 주거지 정비 지속
풍덕천동 일대는 준공 30년 안팎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수지삼성4차와 한성아파트 등도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수지구청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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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도시정비사업은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이 사업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비용 관리와 사업 일정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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