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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해법 찾기 나선 마포…인수위, 일본 사례 특강 개최

기사입력 : 2026-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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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청년 정책 특강을 경청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인수위이미지 확대보기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청년 정책 특강을 경청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인수위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민선 9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일본의 청년정책 사례를 통해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청년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강은 제13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을 지낸 김현철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청년 문제, 일본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다’를 주제로 일본이 먼저 경험한 청년 문제와 정책 대응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청년 지원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특강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언을 검토해 청년 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민선 9기 구정 운영 과정에서도 청년 정책을 주요 과제로 다룬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청년 문제에 대한 다양한 통찰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해 준 김현철 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균 당선인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당선됐다. 그는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마포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현재 인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공약과 구정 현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 준비에 나서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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