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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S-PASS 논란 잠재운다…“특허 권리 구조 정비”

기사입력 : 2026-05-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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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S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재정비한다
“S-PASS 기반 R&D·글로벌 사업화 나설 것”

삼천당제약 CI. /사진=양현우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천당제약 CI. /사진=양현우 기자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삼천당제약이 자사 경구용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권리 구조 정비로 특허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삼천당제약은 21일 S-PASS와 관련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출원인 변경과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정비 절차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절차는 S-PASS 플랫폼 글로벌 사업 확대와 IP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삼천당제약은 관련 권리 구조 정비 완료에 따라 향후 글로벌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 논의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IP 운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ASS는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다. 기존 주사제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경구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플랫폼 적용 범위 확대와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한 매체에서 S-PASS 특허가 삼천당제약의 소유가 아니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S-PASS 특허를 삼천당제약과 지분 관계도 없는 해외 기업이 보유했다는 것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권리 구조 정비는 글로벌 사업화와 라이선스 전략과 연계된 IP 포트폴리오 체계화 과정의 일환”이라며 “향후 S-PASS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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