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배구조 체제 전환 결론
NH투자증권은 24일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승인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 측은 "당사는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진출 등 회사 규모가 커진 만큼,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여 사업 실행력을 제고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잠정 보류됐던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승계 절차를 재개하고, 이후 임시 주총을 통해 대표이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새 사령탑 누가
NH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이래 단독대표를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새 체제로 변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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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기사 모아보기 대표와, 또 농협중앙회 출신 인사 등의 후보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각자대표 체제는 책임경영 강화, 분업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 등이 효용성으로 부각된다.
국내 증권업계도 각자대표가 늘고 있다. 증권사 사업 부문이 IB(기업금융), WM(자산관리),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등 명확하게 구분되는 만큼 부문 별 전문성을 살리는 쪽이 주요한 선택지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각자대표를 도입한 국내 증권사로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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