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상업시설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 구축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와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복합개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의 일환이다. 양사는 해당 구역을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 중심 개발에서 확장된 형태의 도시 구조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현대건설과 한화는 압구정5구역과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로데오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단지 전반의 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는 상업시설의 구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컨시어지 서비스와 게스트하우스 운영, 식음시설 도입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협업 구도 현대건설로 한정 조항…청담까지 생활권 확장 구상
특히 이번 협약에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과 관련한 협력 범위를 현대건설으로 한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화는 해당 사업에서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아울러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되면서 압구정 일대를 넘어 청담까지 연결되는 생활권 확장 구상도 추진된다. 갤러리아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상업축이 청담 명품거리와 연계되며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국내 고급 주거의 기준을 형성해 온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압구정5구역은 새로운 변화를 이끌 축으로, 주거뿐 아니라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아우르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삼성 손잡고 비만약 만드는 ‘이 회사ʼ, 주가 급락한 이유는? [시크한 바이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82238200541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책준 후폭풍ʼ 넘은 금융계열 신탁사…재무 건전성에 ‘방점ʼ [금융 부동산신탁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822520108943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한자신·신영, ‘포스트 PFʼ 승부수…새 먹거리 찾아나서 [전업 부동산신탁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282250350734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현대百, 전·현직 유통학회장 영입…‘교수 중심ʼ 사외이사 [이사회 톺아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330151939052580b5b890e35c21823832217.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