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가총액(종가 기준)도 500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 G20 중 1위 상승률 기록 중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 상승한 6083.86에 마감했다.지난 1월 27일 5000선을 돌파한 이래 종가 기준 6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5017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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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2026년 들어 현재까지 44%로, G20 국가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76%)에 이어 가장 높다. 같은 기간 일본이 13.9%, EU(유럽연합) 5.6%, 중국 3.7%, 미국 0.7%다.
'오천피' 돌파 한 달 만에 '육천피'
이번 코스피 6000선 돌파는 오천피 진입 후 단 1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업종 간 순환매 확산이 동력으로 풀이됐다.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와 실적 호조로 전기·전자 업종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중동 지역 등 지정학적 위기에 방산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및 발전 설비 수출이 가시화되며 조선·원전(기계·장비) 및 건설 업종이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분석됐다.
금융·증권·보험 업종은 배당 기대 및 거래대금 증가, 예탁금 확대 등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또, 1·2차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 친화적 증시 정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자사주 소각 등 3차 상법 개정 관련 기대감 확대 요인도 반영됐다.
한국거래소는 "업종 전반의 실적 개선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효과가 이어질 경우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및 미국-이란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은 경계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
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오후 4시 여의도 사옥에서 사상 첫 6000포인트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민국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황성엽닫기
황성엽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 증권업계 CEO 등 국회, 정부, 유관기관장 및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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