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 금융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총 300명을 모집한다. 경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지역 내 청년들의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과 기초 재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올해는 참여 대상자 수를 지난해보다 120명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구독자 111만명을 보유한 금융교육 유튜버가 맡고,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총 2회차 운영된다. 금융 기초 지식과 장기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14일 1회차 강의에서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절세계좌[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ISA), 연금저축]와 상장지수펀드(ETF) 활용방법 등을 다룬다. 2회차 강의는 3월 31일에 열리며, ▲청년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 ▲운용 자산 구성(포트폴리오)과 비중 조절(리밸런싱)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며, 회차별 150명,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 내 게시글이나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청년 대상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진행한 청년 재테크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만족도 94%를 나타내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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