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63.5% 증가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7976억원, 영업이익 1108억원으로 분기 기준 매출 최고치를 다시 썼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뱀피르’의 성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고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등 기존작의 지역 확장 성과가 더해진 영향이다.
넷마블은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 계획도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원을 현금 배당(주당 876원)으로 지급하고,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4.7%(401만8931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2028년까지는 주주환원율을 최대 40% 범위 내로 확대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넷마블 주가 상승 여력에 주목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의 의미를 강조했고, 신한투자증권은 주주환원 확대와 실적 정상화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9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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