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AI 노조는 사장 인선 지연에 따른 현장 위기감을 전달하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 임직원 청원서를 대주주인 수출입은행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장 인선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원에는 경영 공백으로 인한 조직 운영 차질과 현장의 우려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KAI 노조는 "국가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 핵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장 공백 상태가 지속되며 경영 계획 수립과 조직 운영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동조합은 향후에도 사장 인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요구를 분명히 하며, 조합원 고용안정과 현장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있는 대응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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