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서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조엘 허니맨(Joel Honeyman) 글로벌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건설현장 솔루션을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장비 조작을 간소화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복잡한 현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AI 기반 음성 제어 기술 '밥캣 잡사이트 컴패니언(Bobcat Jobsite Companion)'을 선보였다. 작업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장비 설정과 엔진 속도, 조명·라디오 제어 등 50여 가지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작업 내용과 사용 중인 부착 장비(어태치먼트)에 따라 가장 적합한 세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두산밥캣 독자적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바탕으로 실시간 응답을 지원하고, 온보드AI 모델로 개발돼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서비스 AI(Service.AI)'는 딜러와 정비사를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장비 모델별 수리 매뉴얼과 보증 정보, 진단 가이드, 과거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정비 과정을 보조해 수리 시간을 단축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해당 기술은 타이핑 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은 70여 년 동안 현장 문제를 해결하며 소형장비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AI와 전동화, 자율화, 연결성을 융합해 작업자를 돕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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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모든 기술은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 생태계로 구성돼 있다. 다수는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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