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이중근닫기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부영그룹은 재정 지원 외에도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도입하여 창신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창신대 역시 부영그룹과 뜻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입학금을 폐지했으며,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울·경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지 취업률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며 지역 대표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최근 창신대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되고, 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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