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금일 SK하이닉스의 매매상황을 고려하여 투자경고종목(초장기상승 및 불건전요건) 지정요건을 단순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준으로 변경, 시가총액 상위종목 제외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매수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매수 불가 등 매매 제약이 발생했다.
전날(10일) 한국거래소는 주가급등에 따라 SK하이닉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이날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지정 전일의 종가가 1년 전의 종가보다 200%이상 상승하고, 지정 전일의 종가가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등의 사유다.
올해 증시 호황에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에서도 투자경고종목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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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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