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또는 19~29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5일부터 1월30일까지,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오후 3시다. 참여자는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등에서 행정 업무·복지 업무 지원 등 현장 참여 활동을 하게 된다.
보수는 2026년 용산구 생활임금 시급 1만2121원이 적용되며, 일일 6만605원을 월급 형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이며, 용산구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선발은 전자 공개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10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공직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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