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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달걀을 어떻게 담을까? 50·50·50·3 숫자로 배우는 자산배분의 기본기

기사입력 : 2025-11-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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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달걀을 어떻게 담을까? 50·50·50·3 숫자로 배우는 자산배분의 기본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주아 기자] 달걀을 어떻게 담을까? 50·50·50·3 숫자로 배우는 자산배분의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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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 '투자'로 가고 있어요.

소득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점점 부동산보다 저축과 금융투자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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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금 중심이던 투자에서 주식 등 실적형 상품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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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핵심은 종목이 아니라 ‘비중’이에요

투자의 성공은 종목보다 ‘어떻게 나누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부동산, 현금 등을 적절히 섞어 위험을 줄이는 기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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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쏠림? 한국 가계의 오래된 문제에요.

우리나라 가계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에 몰려 있어 시장 충격에 취약합니다.

현금화가 어렵고 변동성이 커, 금융자산 비중을 늘려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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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여야 해요.

선진국 가계는 금융자산 중심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은퇴 후를 생각한다면 금융자산의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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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만으론 부족! 투자자산을 늘려야 해요.

원금 보장 상품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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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나이’ 원칙처럼 나이에 맞춰 투자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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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해외 투자는 국내 경기 침체에도 포트폴리오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시장에 없는 산업과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 수익성과 분산효과가 모두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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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해외투자 중이에요.

국민연금도 해외 투자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늘리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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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익과 위험 분산을 동시에 잡기 위해 개인도 해외자산 확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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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핵심은 연금, 꾸준히 쌓는 게 답이에요.

국민연금만으로는 은퇴 생활비를 충족하기 어려워 사적연금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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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를 생각한다면 금융자산의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국 가계는 여전히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고 융·투자·연금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5553 원칙’ 은 불안한 시장에서도 내 자산을 지켜주는 가장 현실적인 방패입니다.

전주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jooah1101@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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