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명회는 12월12일 오후 2~6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복잡한 세제 환경과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다. 하반기 설명회는 ‘구민이 꼭 알아야 할 상속세·증여세 등 맞춤형 세무특강’으로, 부동산 관련 세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호용 세무사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재산세과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상속세·증여세 등 주요 부동산 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세무설명회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잦은 세법 개정과 복잡한 과세 체계로 인한 주민 혼란을 줄이고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밀착형 세무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께서 일상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 중심 세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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