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평촌 샘마을 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한국토지산탁, KB부동산신탁 관계자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를 기념해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토지산탁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평촌 신도시 대표 주거 단지인 안양시 평촌 샘마을이 5일 안양시청에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하는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속도를 높이고 있다.
7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샘마을은 지난 10월 23일 양사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한 이후, 약 1주일 만에 57%의 동의율을 달성했다. 평촌 선도지구 단지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곳인 만큼,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탁방식으로 사업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토지등소유자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향후 사업진행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촌 샘마을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위치, 대우한양‧쌍용‧임광‧우방 4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돼있다. 전체 2,33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사업 완료시 약 4000가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평촌 샘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KB부동산신탁과 함께 연내 특별정비계획신청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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