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븐 서산’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10개동·전용면적 84~128㎡·총 829가구다.
‘트리븐 서산’이 위치한 예천동은 서산시 남부권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 중심지다. 단지 인근에는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서산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변신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예천동은 서산 남부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희소한 신축 수요와 도시개발사업의 미래가치가 결합된 곳”이라며 “트리븐 서산은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을 모두 갖춘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리븐 서산’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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