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은 지난 6일 보고서를 내고, “장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향후 실적 전망 변동에 따라 수정될 수 있지만 코스피는 750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 없는 상승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장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향후 실적 전망 변동에 따라 수정될 수 있지만 코스피는 750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현재 11월 코스피 조정에 대해 ‘3저 호황’을 예시로 들어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3저 호황이었던 1984년 4월과 유사한 상황”이라며 “급락 후 3~4주간 횡보하던 시장은 재차 급반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AI(인공지능) 산업과 닷컴버블 논란을 비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 본부장은 “1999년 당시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 환경과 닷컴 업체 펀더멘탈 등이 현시점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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