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APEC 행사에서 소노캄 경주는 10월 27일과 28일 두 차례 최종고위관리위원회의(CSOM), 30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등의 주요한 공식 행사와 각종 오찬, 양자 회담, 정상급 리셉션 등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정상 간 공식 행사로는 10월 30일 한국·캐나다 양자회담, 11월 1일 한국·중국 친교 및 만찬 행사가 치러졌다. 두 행사 모두 소노캄 경주 12층에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객실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공간은 최신 보안 시스템과 맞춤형 의전 공간이 결합된 곳이다.
한국·캐나다 회담에 이은 오찬에서는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한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 ▲오색전 등 코스 메뉴 구성과 ▲월명 케이크 ▲월지의 약속 ▲경주 찰보리 가배 등 소노캄 경주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 한국·중국 친교 행사와 이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만찬 행사에는 양국 정상과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하여 APEC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하는 주요 국제행사에서 대통령 경호처, 외교부, WTO, OECD 등 국제기구 및 글로벌 경제인단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모든 식음은 뷔페 레스토랑 ‘담음’, 한식 다이닝 ‘소담’, 구이 전문 ‘식객’에서 제공해 한국적 미식의 정갈함을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선보였으며,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로 행사 기간 동안 식약처 신속검사 결과 식중독 ‘제로(0)’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는 “APEC 행사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프리미엄 리조트의 품격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행사 운영 역량과 시설을 갖춘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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