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래미안삼성2차’ 45평형(119.29㎡) 1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원에서 17억원 오른 39억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0월 28일이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궁전’에서도 지난 10월31일 큰폭의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48A평형(146.63㎡) 8층은 3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3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022년 10월 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반포힐스테이트’ 57A평(155.95㎡) 23층은 60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31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3월23일 52억5000만원이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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