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늘어난 1조257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49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
호텔신라는 “대내외 환경 및 면세시장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레저부문의 영업이익은 218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0.5% 증가했다. 매출액 역시 2.7% 증가한 1761억 원을 기록했다. 호텔별로 살펴보면 서울호텔과 신라스테이의 매출액은 각각 전년 같은기간보다 12.4%, 4.7% 증가했다. 하지만 제주호텔과 레저부문 매출은 각각 2.3% ,6.5% 줄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시장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TR부문은 어려운 업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영 효율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호텔부문은 연말 수요에 맞춰 상품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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