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JW중외제약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26억3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5억7600만 원으로 12.5%, 당기순이익은 307억7100만 원으로 56.3% 증가했다. 이로써 매출,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5718억 원, 영업이익 806억 원, 당기순이익 46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8%, 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2% 감소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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