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송승환 전 서울 강서구청 공보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송승환 전 공보관은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최근 개인소장 자료를 기억상자(타임캡슐)에 기증, 평택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 전 공보관은 현재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공무수행사인)과 서울특별시 공익감사단 위원, 한국문화진흥(주) 감사 자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전 공보관은 “공직자 출신으로서 미력하나마 64만 평택시민의 복지 증진과 시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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