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2025
IFLA APR
조경 어워즈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을 출품해 주거(Residential)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총 15회 수상하며 독보적인 조경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3년에는 래미안갤러리의 외부 조경 공간인 '
래미안네이처갤러리'를 출품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조경가협회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
이번 수상으로 총 15회의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는 래미안 조경의 진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
래미안 브랜드 파워와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여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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