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한은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늘림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 중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부동산 시장 대책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 관련 교육 요인을 짚은 데 대해, 이 총재는 "서울에 아무리 집을 많이 지어도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 공급이 따라갈 수 없다"며 공감했다.
이 총재는 "입시제도나 교육 문제도 해결돼서 서울에 들어오는 인구 유입을 줄여야,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오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25% 모험자본 공급 의무…IMA發 우량 투자처 선점 경쟁 [신호탄 쏘는 IMA (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114200109114179ad439072115218260.jpg&nmt=18)

![한투·미래 IMA 상품 초읽기…증권사표 ‘원금보장+실적배당’ [신호탄 쏘는 IMA (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0840450160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