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쟁구도에서 접전 끝에 선정
9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전담운용기관 선정 공고에 대한 개찰 결과, 삼성자산운용이 종합평점 92.915점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날 진행된 개찰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평점 90.761점으로 우협에 선정됐다.증권사와 자산운용사 1곳씩, 총 2곳을 선정했다.
이번 전담운용기관 선정은 지난 2022년 9월 첫 사업자 선정 이후 4년 만이다.
2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 중퇴기금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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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형 퇴직연금 잡아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를 골자로 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푸른씨앗 OCIO를 획득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푸른씨앗은 2025년 말 적립금이 1조4907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기금 수익률도 지난해 8.67%를 기록했다.
특히 제도적으로 가입대상이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올 7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내년 1월부터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푸른씨앗에 가입할 수 있다.
오는 2030년 기준으로 푸른씨앗의 적립금 예상 운용 규모는 11조2616억 원 가량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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