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SIAC는 미래에셋운용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 간 IFC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미래에셋 측의 주장을 인용했다.
브룩필드운용은 지난 2021년 IF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운용을 선정했다. 당시 미래에셋은 인수대금 일부 조달을 위해 리츠를 만들었는데, 국토교통부에서 영업인가를 불허했다. 이에 인수 이행이 어려워지게 됐고, 양 기관은 계약금 반환 소송을 벌여 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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